• ▲ 포스코 포항제철소. ⓒ연합뉴스
    ▲ 포스코 포항제철소. ⓒ연합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수리 작업을 하던 자회사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9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공장에서 수리 작업을 하던 포스코PR테크 직원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포스코PR테크는 2023년 설립된 포스코의 정비 부문을 담당하는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