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인기 상품군 전품목 반값 행사 기획지난해보다 반값 할인 상품 50% 이상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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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홍보 포스터ⓒ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주간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땡큐절’은 롯데의 그로서리 사업 부문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MAXX 그리고 온라인몰이 함께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롯데마트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고자 그로서리 사업부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번 ‘땡큐절’을 역대급 행사 규모와 연중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특히 이번 땡큐절은 행사의 규모감을 키우고 고객의 선택지를 늘리고자 인기 상품군을 선정해 전품목을 대상으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상품군 내에서 특정 품목을 선정해 1+1, 또는 50% 할인 행사를 진행했던 지난해 창림 기념 할인 행사보다 반값 할인 상품을 50% 이상 늘렸다.더불어, 땡큐절 기간 동안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롯또 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해, 고객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완화한다.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땡큐절 1주차 행사에서는 인기 신선 식품을 엄선해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먼저, ‘1등급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3개월 전부터 약 1000마리분의 물량을 사전 기획하고,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해 품질의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활 대게’도 반값 행사를 통해 3495원에 제공한다. 최근 고환율과 공급 감소가 맞물려 지난해 동기간 대비 20% 이상 시세가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와 슈퍼는 국내 최대 크랩 수입사와 협업해 조업선 한척을 통째로 계약, 약 30톤 가량의 대게 물량을 확보했다. 또한 통관이 끝난 킹크랩은 활어운송차량을 통해 매장으로 직송, 신선도까지 더했다.필수 신선 먹거리 토마토, 대란, 파프리카 등 비롯해 대표 즉석조리 식품 ‘더 큰 치킨(팩)’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와 더불어 롯데마트는 ‘땡 잡았다!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딸기 등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이 밖에도 ‘남해안 가리비'와 삼다수 그린(2L*6입) 등도 할인 판매하고, 초가성비 균일가 행사 ‘땡전딜’도 선보인다.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와 슈퍼의 역량을 총동원해 행사인 만큼, 고객에게 고르는 재미와 경제적인 만족감 모두 충족시키는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