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지속 돕고 경제적 부담 덜어주고자경북 의성군 등 특별재난지역 출신 대학생 대상4월 한 달간 고려대 포털서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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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가 최근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재해극복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원은 울산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고려대는 해당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재해극복장학금은 고려대 장학제도 중 하나다. 자연재해와 기타 재난으로 말미암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피해사실확인서에 따라 학교가 정한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재해극복장학금 신청 기간은 다음 달 한 달간으로, 고려대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고려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산불 피해 지역이 확대되면 장학금 대상자를 늘릴 예정이다.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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