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보고 사는' 후분양+역세권 입지+복합단지 편의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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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단지 투시도ⓒDL이앤씨
DL이앤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만9000여㎡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된다.전 가구는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후분양 아파트다. 후분양 아파트는 공사 진행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선분양 아파트보다 신뢰감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후분양은 공사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적어 주택 시장이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선택지로 꼽힌다.우수한 교통 접근성도 강점이다. 단지 맞은편에는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연결 출구도 새롭게 마련될 예정이다.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마련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을 준비 중이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이용 가능해 주거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DL이앤씨는 높은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