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 및 저칼로리 제품 브랜드로 묶어오뚜기, 저당 케챂·저당 돈까스 소스 등 다양한 저감 제품 보유"다양한 신제품으로 카테고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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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오뚜기가 저당·저칼로리 등 이른바 ‘로우 스펙 푸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라이트앤조이는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 의미를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키 메시지로 압축해 표현했다. 새로운 브랜드 심볼로 디자인 통일성을 높였다.BI(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각 성분의 함량 저감을 연상시키는 눈금 저울 모양이 특징이며, 브랜드 컬러는 화이트 배경에 라이트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명시성을 강화했다. 제품별 전면에 저감율 수치도 표시했다.오뚜기는 다양한 카테고리 내 저감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저당 케챂’, ‘1/2 하프 케챂’은 물론 ‘저당 돈까스소스’, ‘저당 양념치킨소스’, ‘저당 허니머스타드’, ’당을줄인 쨈’ 3종, ‘가벼운 황도, 백도’ 등이다.통합되는 라이트앤조이 브랜드 제품들은 이달부터 오뚜기 공식몰 '오뚜기몰'과 전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유형의 신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건강한 푸드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