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골프를 잇는 컬렉션 선봬고객층 취향저격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 팝업 한정 상품 판매 및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 ▲ 왁X존스 성수 팝업스토어 내부 컷ⓒ코오롱FnC
    ▲ 왁X존스 성수 팝업스토어 내부 컷ⓒ코오롱FnC
    코오롱FnC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은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고, 다음 달까지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존스는 1971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골프백 전문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심플하고 클래식한 상품을 선보이며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왁은 지난 2022년부터 존스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시즌 여섯 번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왁과 존스의 협업 컬렉션은 ‘존스와 함께하는 여행(Journey to peace with JONES)’을 콘셉트로 선정했다. 컬렉션은 일상부터 필드까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감성의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왁X존스 모자의 경우, 뉴에라(NEW ERA)와 협업한 제품으로 가벼운 폴리 소재와 뒷면 버클 스트랩을 적용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스트리트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올해 왁은 존스와 협업을 기념하는 첫 단독 오프라인 공간을 준비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된다. 

    왁은 존스 협업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신규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팝업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왁X존스의 로고가 강조된 티셔츠, 재킷, 모자, 양말 등 특별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코오롱 멤버십 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타포린백을 증정,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존스 협업 모자를 증정한다. 또한 SNS 팔로우 이벤트 등 현장에서 몰입도를 높이는 참여형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왁 관계자는 “이번 팝업 기간동안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MZ세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수동에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 성수 팝업스토어 전경ⓒ코오롱FnC
    ▲ 성수 팝업스토어 전경ⓒ코오롱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