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 세 번째부터) 문병재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소장과 시공혁신단 박홍근 교수, 시공혁신단 박호종 부단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은 8일 도심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시공혁신단은 지난 2022년 안전·품질 기술경쟁력 쇄신을 위해 독립적 의사결정 CSO 조직으로 출범했다. 이후 지난해 1월 잠실래미안아이파크, 7월 강동아이파크더리버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심지 현장을 점검해 왔다.올해의 경우 하반기 현장 구조자문 활동과 함께 다양한 현장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날 구조자문 활동에는 박홍근 시공혁신단장과 현장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TBM)와 현장 안전교육, 현장 순회, 현장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보문센트럴아이파크가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현장 여건이 반영된 설계도서의 구조 검토 확인과 시공 일치성 여부, 시공 순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박홍근 시공혁신단장은 "도심지에 위치한 현장인 만큼 구조물의 구조안전성 검토여부 확인 및 현장시공 일치여부 확인 등 기술안전 중심으로 자문활동을 수행했다"며 "대외의 객관적 시각에 의한 업무수행으로 안전과 품질확보에 실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