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6가구 통합 후 시공 예정
  • ▲ 대방건설 사옥. ⓒ대방건설
    ▲ 대방건설 사옥.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부산 소규모 정비사업 3개 단지 통합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3개 단지의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총 466가구(예정)를 통합해 시공할 계획이다.

    총 466가구(예정)를 통합해 시공할 계획이며 전체 도급금액은 약 1700억원 규모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부산 지역 정비사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성이 높은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수주 전략을 통해 정비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