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 위한 협력 약속서울우유, 관내 취약계층 대상 멸균우유 14만개 후원"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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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권영규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와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4월 14일 서울우유 본조합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 사업의 성공적 수행 ▲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ESG 경영 및 동반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서울우유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2년 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아동, 청년, 노인 등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약 14만개의 멸균우유(200㎖ml)를 후원할 예정이다.앞서 서울우유는 지난해까지 중랑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등 지역 아동센터에 매월 약 8000개의 멸균우유를 지원한 바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