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 리브랜딩·자이갤러리 리뉴얼 오픈 기념입주민 50여명 참석…공간정리 특강 등 진행
  • ▲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 데이' 행사ⓒGS건설
    ▲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 데이' 행사ⓒGS건설
    지난해 10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방향성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꾼 GS건설이 자이(XI) 입주민 초청행사 개최를 추진했다.

    GS건설은 최근 자이 리브랜딩과 자이갤러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자이안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브랜딩을 통해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 EXPERIENCE INSPIRATION'을 자이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운 GS건설은 '공간의 경험으로 일상의 영감을 얻는다'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일대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약 50명의 입주민이 참석했다. 자이의 리브랜딩 철학을 공유하고 자이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 팁을 전달하는 등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자이안데이 행사는 먼저 자이 입주민들의 경험담과 자이에서 추억을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이어 공간·정리 전문가인 정희숙의 공간미학 대표의 '똑똑한 정리' 강연이 진행됐다.

    사전 접수된 입주민의 사연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에 대한 맞춤 컨설팅도 함께 이뤄져 입주민들로부터 자이 아파트의 공간 활용 팁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이 리브랜딩에 맞춰 새로 개관한 자이갤러리의 'HOUSE Xi' 투어도 진행됐다.

    HOUSE Xi는 자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래주거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의 삶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선사하겠단 브랜드가치를 담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안 데이와 같은 다양한 고객 접점 행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