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후면 로고 노출…전광판·바닥 광고도홍보부스서 응원피켓 만들기·기프티콘 추첨
  • 대방건설은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 대회'에 전(前)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경기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6년만에 재개되는 국제 교류전으로 국내외 배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방건설은 전 스폰서로서 유니폼 후면 로고 노출을 비롯해 △경기장 A보드 △전광판 동영상 광고 △바닥 광고 △홍보부스 운영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부스를 마련해 선수 응원피켓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달말 분양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관련 정보제공 및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대방건설 측은 "이번 슈퍼매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와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회기간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스포츠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 앞서 다양한 문화공연도 마련됐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브레이브걸스를 비롯해 밴드 데이브레이크, 트로트 가수 주하, 태국 가수 암추티마 등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방건설은 배구 외 프로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구·농구·바둑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마케팅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고객 소통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