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째 전통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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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지난 15, 16일 이틀간 인문·자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세족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스승이 제자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은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진리·봉사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이념이 담긴 명지대의 오랜 전통이다. 올해로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예수 수난절과 부활절을 맞아 열려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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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임연수 총장.ⓒ명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