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의 대표 쇼핑가 멜로즈 거리 팝업 오픈7일간 약 5000명 방문객 몰려 "글로벌 대표 뷰티 브랜드로 도약"
  • ▲ 에이피알 미국 LA 팝업스토어 현장ⓒ에이피알
    ▲ 에이피알 미국 LA 팝업스토어 현장ⓒ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지난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로스앤젤레스) 멜로즈 거리에서 진행한 메디큐브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7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팝업 스토어는 최근 메디큐브가 미국 시장에서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에이피알은 LA의 상징으로 꼽히는 영화 ‘라라랜드’와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LA 팝업 스토어에 ‘글로우 랜드’(Glow Land)라는 이름을 붙였다. ‘

    글로우 랜드’는 ‘Anyone Can Glow’(누구나 빛날 수 있다)라는 메인 콘셉트 아래 빛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연출하는 데 주력했다. 

    궁전 형상의 핑크빛 인테리어, 보석 모양의 오브제, 요정 콘셉트의 스태프 등을 배치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부스터 프로 요술봉 에디션을 비롯한 ▲부스터 프로 미니 ▲제로모공패드 ▲PDRN 라인 등 메디큐브의 인기 제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 ▲ ⓒ에이피알
    ▲ ⓒ에이피알
    이번 팝업 스토어는 개장 첫날 새벽부터 긴 입장 대기 행렬이 이어진 것은 물론, 다양한 연령의 고객이 방문해 체험 행사도 즐겼다.

    행사가 진행된 일주일 동안 집계된 누적 방문객은 약 5000명에 달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를 K뷰티를 넘어 글로벌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LA 팝업 스토어를 통해 미국 시장 속 메디큐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메디큐브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대표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모션 및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