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숲 구현 플라워가든·포토스팟 마련5월 래미안 건축스쿨 등 참여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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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전.집' 포스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 시즌전시와 브랜드 체험프로그램,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우선 올해 첫 전시로 '래미안 사계전. 집'을 공개한다. 해당전시는 래미안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일상을 사계절이라는 테마에 담았다.사계절 숲을 느낄 수 있는 플라워가든과 포토스팟을 마련했으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숲향 샘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6일까지 진행된다.또한 삼성물산은 고객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청소년 대상 건축교육 프로그램 '래미안 건축스쿨' △성인을 위한 '래미안 힐링 아틀리에'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아울러 주말엔 고객참여형 CSR 프로그램인 '래미안 나눔 아틀리에'를 통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고객이 직접 만든 DIY 키트와 동일한 구성품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래미안갤러리에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삼성물산은 건설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수직보호망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과 태블릿 파우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래미안 하우스 만들기 키트, 안전 피규어 캘린더 등 건축 관련 굿즈도 공개한다.정수연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고객에게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경험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올 한해는 보다 몰입감 있는 브랜드 전시와 변화된 공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