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로고 노출·분양예정단지 관련정보 제공
  • ▲ 배구경기 사진. ⓒ대방건설
    ▲ 배구경기 사진.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스폰서로 참여한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 및 프로배구 활성화를 목표로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주관 방송사 KBS N, 화성시가 공동주최한 국제 이벤트다.

    대방건설은 전년도 글로벌 슈퍼매치 '메인 스폰서'를 맡은데 이어 이번 대회에도 '전(前)대회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했다.

    유니폼 뒷면 로고 노출을 비롯해 경기장 A보드와 전광판 영상광고, 바닥광고, 홍보부스 운영 등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홍보부스에선 선수 응원피켓 만들기 체험, 이달 말 견본주택 개관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정보 제공,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 등 관중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방건설 측은 "이번 슈퍼매치를 통해 스포츠가 지닌 소통과 교류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스포츠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가치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구뿐 아니라 프로골프단 운영을 비롯해 야구·농구·바둑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기업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 팬들과 더 가까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