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인형, 스티커북 등 5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어린이재활센터 환아 응원 선물로 사용"의미 있는 변화 이루는 사회공헌 활동 실행할 것"
  • ▲ (왼쪽부터)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 (왼쪽부터)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어린이날과 제37주년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하남 보바스병원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25일 오후 경기 하남 보바스병원 비전룸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전달식’을 갖고 어린이 맞춤 캐릭터 인형과 스티커북 등 총 4000개 수량,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손상연 세븐일레븐 운영3부문장, 윤연중 보바스병원장, 박종우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성인 재활병동 202병상, 어린이 재활병동 40병상 등 총 242병상을 갖춘 하남 최대 규모 병원으로 어린이재활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 아동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후원 물품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환아들을 위한 응원 선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일상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함께 이룰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