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월드몰 및 본관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전국 최대 규모 '가챠' 공간 조성포켓몬 카드 팝업서는 희귀 카드 포함 80여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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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올해 ‘포켓몬 팝업스토어’로 잠실을 캐릭터 시그니처 타운으로 만든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롯데백화점은 잠실, 수원,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총 4번에 걸쳐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전체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만 약 30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포켓몬 열풍을 이끈 바 있다.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5월 19일까지 ‘메타몽의 타임캡슐’ 테마의 전시가 결합된 이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치 ‘메타몽’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몰입감 있는 연출을 통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전시와 체험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구성했다.또 약 130여 대의 포켓몬 ‘가챠(캡슐 머신)’를 설치해 전국 최대 규모의 가챠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만 구매 가능한 포켓몬 시리즈를 포함하여 총 200여종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약 3미터 높이의 초대형 ‘메타몽’ 에어벌룬을 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 볼거리도 마련했다.잠실점 본관 지하1층 트레비 광장에서는 5월 18일까지 ‘포켓몬 카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상품 '배틀강화BOX 배틀파트너즈'를 포함한 약 80여 종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최초의 포켓몬 카드 단독 팝업스토어다.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와 구매 프로모션도 더욱 확대했다. 월드몰 ‘메타몽의 타임캡슐’ 팝업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메타몽 부채’를 증정하며, 종이쇼핑백 구매 시 기간별 한정 수량으로 ‘포켓몬타운 참’을 제공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 빠르게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