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 않은 실용적 디자인 눈길여성복 시장 안착하며 지속 성장 중배우 윤지민 등 셀럽 마케팅 강화
  • ▲ 세정 웰메이드 데일리스트x배우 윤지민 여름 화보ⓒ세정그룹
    ▲ 세정 웰메이드 데일리스트x배우 윤지민 여름 화보ⓒ세정그룹
    세정그룹은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여성복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간, 장소, 상황에 구애 받지 않는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지향하는 타임리스 데일리웨어 ‘데일리스트’의 뛰어난 제품력과 최근 선보인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 셀럽 마케팅이 통했다는 평가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데일리스트’는 브랜드명처럼 일상에서 매일 입기 좋은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품군 확장에 본격 나섰다. 기존의 페미닌한 디자인은 물론, 중성적이면서 실용적인 캐주얼 스타일까지 아우르며, 데일리스트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출시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감각적인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세계적인 패션 행사 ‘밀라노 패션위크’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글로벌 패션 피플과 트렌디한 스트릿 스타일을 보여주는 화보를 선보이거나 매 시즌 주력 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온라인 ‘세정몰’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에게 데일리스트만의 감성을 보여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오프라인에서 셀럽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TV,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 속 셀럽의 착장이 소비자 구매로 이어지면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실질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24일에는 ‘나는 솔로’ 22기 영숙으로 얼굴을 알린 화제의 인플루언서 ‘양현지’와 함께 ‘눈부신 여름의 순간’을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름 시즌 스테디셀러인 시원한 원피스를 비롯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여름 재킷, 가볍게 걸치기 좋은 린넨 셔츠, 베이직 티셔츠 등 다채로운 신제품들을 제안한다.

    현재 웰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세련된 여름 코디를 제안하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3040 여성에게 인기인 모델 겸 배우 윤지민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데일리스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도 얻고 있다.

    웰메이드 데일리스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일리스트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