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강동아이파크점서 첫 공개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신뢰 의미 담아'내 차 정비의 시작과 끝' 슬로건 발표
  • ▲ 지난달 30일 강동아이파크점에서 신규 BI가 적용된 모습. ⓒSK스피드메이트
    ▲ 지난달 30일 강동아이파크점에서 신규 BI가 적용된 모습. ⓒSK스피드메이트
    스피드메이트가 세련된 느낌의 새 로고와 ‘내 차 정비의 시작과 끝’이란 슬로건으로, 고객 중심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의 가치 제고에 나선다.

    스피드메이트는 브랜드 로고를 현대적 감각을 살려 새롭게 교체해 선보이고, 우수한 기술 전문성으로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를 실천해 고객 신뢰를 높여나겠다고 1일 밝혔다. 새 로고는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가진 강동아이파크점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15년 만에 변경된 브랜드 로고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곡선과 직선의 조화를 구현했다. 로고의 처음과 마지막 글자인 ‘s’와 ‘e’의 디자인을 강조해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신뢰를 표현했다. 이는 내 차 정비의 시작과 끝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연결된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 공개는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서의 고객을 향한 약속이자 지속적 서비스 향상에 대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비 서비스 폭을 넓히는 동시에 현재 운영하는 긴급출동서비스(ERS), 부품 유통 등 분야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