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진설 라인 정수 담아 '진설클렌징폼' 출시빌리프 아쿠아 밤, 3종 구성해 쿨링과 물광 피부 선사로라메르시 톤업 쿠션 하나만으로 화사 피부 연출
  • ▲ 설화수 진설클렌징폼ⓒ아모레퍼시픽
    ▲ 설화수 진설클렌징폼ⓒ아모레퍼시픽
    봄 햇살처럼 맑고 화사한 피부를 위한 뷰티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설화수, 빌리프, 로라메르시에 등 주요 브랜드들은 보습과 광채, 톤업 효과를 앞세운 클렌징폼·쿠션·토너 등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9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설화수가 진설 라인의 정수가 담긴 신제품 ‘진설클렌징폼’을 출시했다.

    진설클렌징폼에는 피부 보습과 영양에 탁월한 오일을 담아낸 설화수만의 독자 기술인 ‘하이드로레오 테크놀로지™(HYDROLEO TECHNOLOGY™)’가 적용돼 세안 후 매끄럽게 정돈되고 윤기 있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인 ‘진생베리’도 함유됐다. 인삼이 가진 생명력을 응축한 열매인 진생베리에는 인삼 뿌리보다 더욱 강력한 피부 보호 성분들이 가득하다. 이를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유연함을 잃고 거칠어진 피부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 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 - 프로즌’ⓒ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 - 프로즌’ⓒ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에 의한 일시적 붓기 및 모공 고민 관리가 가능한 ‘아쿠아 밤 - 프로즌(Aqua bomb - frozen)’ 라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풍성한 수분과 함께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크림, 토너, 모델링 마스크 품목으로 구성됐다.

    토너는 빠른 쿨링 효과에 더해 피부 진정, 윤기, 결 개선으로 일명 ‘화잘먹(화장 잘 먹는)’ 피부로 가꿔준다. 촉촉한 워터 에센스 층과 영양감 있는 오일 층으로 구성된 ‘이층상’ 토너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마스크는 쿨링, 수분 충전 효과와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선사한다. 
  • ▲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퍽팅 톤업 쿠션ⓒ로라메르시에
    ▲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퍽팅 톤업 쿠션ⓒ로라메르시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메르시에는 커버력과 화사한 톤업을 선사하는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업 쿠션(이하 톤업 쿠션)’을 재출시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앞두고 베이스,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의 복잡한 단계 없이 한 번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업 쿠션에는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은은하면서도 입체적인 광채를 부여한다.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도 제공한다. 제품 중심부에 위치한 ‘핑크 코어’는 피치와 핑크 피그먼트가 붉은기와 노란기를 중화하는 역할을 해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전체적인 피부 화장을 마친 뒤 핑크 코어 부분을 뾰족한 쿠션 퍼프 끝에 묻혀 눈 밑 등 칙칙하고 어두운 부분에 추가로 발라주면 더욱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며 "색상은 로즈와 라이트 로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피부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