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체코 법원 결정으로 신규 원전 수주 계약에 제동이 걸린 것과 관련해 "잠깐 절차적으로 지연되는 부분"이라며 "계약이 무산된 것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8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7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산업부 공동취재단과 간담회를 갖고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했지만 시간을 허비하는 지연이 아니라 한국 원자력 산업계의 신뢰를 쌓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