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헬스', 오스틴강 '홈키친'맡아뷰티 유인나·패션 한예슬·리빙 안재현에 이어 셀럽 전면 배치셀럽 중심 IP로 콘텐츠·상품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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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쏜언니 BIG세리', '셰프의 공구마켓' 포스터ⓒ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라방) 콘텐츠를 전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뷰티, 패션, 리빙에 이어 헬스와 홈키친까지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라방 IP 라인업을 완성했다.12일 CJ온스타일은 박세리와 오스틴강을 각각 헬스·홈키친 라방의 진행자로 발탁하고, 웰니스 콘셉트의 신규 프로그램인 '큰쏜언니 BIG세리: 안사고 뭐하게', '셰프의 공구마켓 with 오스틴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큰쏜언니 BIG세리'는 박세리의 건강 루틴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첫 방송된다. 첫 회는 단백질 쉐이크를 주제로 진행되며, 추후 숏폼·미드폼 콘텐츠로도 확장된다.'셰프의 공구마켓'은 오스틴강 셰프가 홈키친 아이템과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격주 방송으로, 19일 첫 선을 보인다. 첫 회에서는 고기 굽는 팁과 소스 제조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CJ온스타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 커머스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올해 1분기 모바일 라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4% 증가했으며, 기존 뷰티·패션·리빙 관련 라방 콘텐츠의 누적 페이지뷰는 2000만회를 넘었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카테고리별 IP 육성을 통해 콘텐츠와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이 CJ온스타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영상 콘텐츠와 커머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커머스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CJ온스타일은 웰니스 콘셉트 라방 론칭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모바일·TV 통합 채널 행사인 ‘쇼쇼해 웰니스’를 진행한다.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웰니스 지원금도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