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누적 매출 300억원 돌파한 ‘홀베리 레몬즙’, 편의점 전용 레시피로 인공첨가물 없는 클린 레시피, 헬시플레저 세대 겨냥한 슬로에이징 음료홈쇼핑과 편의점 채널의 전략적 시너지로 건강 음료 시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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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편의점 GS25가 GS샵에서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홀베리(Holberry)'의 레몬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홀베리유기농레몬수500ML’는 누적 매출 300억원 이상을 기록한 GS샵 대표 히트상품 ‘홀베리 레몬즙’을 기반으로 편의점 소비자 특성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제품이다.25g의 유기농 레몬즙을 담고 있으며, 인공감미료와 향료를 배제한 클린 레시피를 적용해 ‘물+레몬’의 조합으로 완성됐다. 바쁜 일상 속 슬로에이징을 추구하는 2030 소비자에게 적합한 웰니스 음료다. 가격은 2000원이며, 출시기념으로 월말까지 600원 할인된 1400원에 제공한다.이번 홀베리유기농레몬수500ML 출시에는 홈쇼핑과 편의점 유통 채널 간의 협업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GS샵을 통해 브랜드 신뢰와 품질을 입증한 홀베리를 전국 GS25 매장에서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장한 것이다. 이번 GS25와 GS샵의 전략적 협업은 두 채널의 장점을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건강 음료 시장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GS25는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간편하지만 건강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최소 가공, 기능성,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웰니스 음료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GS리테일 음용식품팀 유재형 MD는 “홈쇼핑 1위 레몬즙 브랜드 홀베리와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유통 모델을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GS샵과의 전략적 시너지를 통해 기능성과 신뢰를 겸비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