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에 '기억이 춤추는 공간' 선봬거주민 회고·현대무용·3D기술 활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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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에이치 10주년 헤리티지 영상.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4일 '디에이치'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채널에 '기억이 춤추는 공간' 영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영상은 공동주택 출발점인 마포아파트와 최초 민간 고급 대단지인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통해 각 공간이 국내 주거문화에 미친 영향과 상징성을 조명한다.압구정 현대아파트 경우 단순 주거공간을 넘어 강남시대를 연 상징이자 도시구조와 공동체문화를 만들어낸 기념비적인 공간으로 소개된다.현대건설은 과거 배밭이었던 압구정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변모한 과정을 실제 거주민 및 전문가 회고, 현대무용·AI·3D 기술을 활용해 감각적 영상미로 되살려냈다.이를 통해 공간에 축적된 시간과 감정, 설계철학을 전달하는 한편 '공간은 삶을 담는 그릇'이라는 브랜드 신념을 강조한다.또한 영상은 디에이치 브랜드가 제시하는 하이엔드 주거문화 가치와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다. 자연소재를 활용한 건축미와 예술작품처럼 구성된 조경, 세대간 소속감과 교류를 중시한 커뮤니티 설계 등 '연결된 삶의 방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서정적으로 전달한다.현대건설 측은 "헤리티지 영상은 브랜드 과거와 미래, 사람과 공간 관계에 대한 철학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삶을 담는 공간'인 아파트의 본질과 브랜드 가치를 지속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