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20·168㎡ 842가구…중대형 구성4일 1순위청약…웅상센트럴파크 공세권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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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투시도ⓒGS건설
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양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로 평산동 4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6개동·8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34가구 △84㎡B 174가구 △84㎡C 160가구 △120㎡ 171가구 △168㎡P 3가구로 등이다.청약일정은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4일로 예정됐다.청약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해당지역 양산시 및 경남, 부산시, 울산시 거주자중 만 19세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시 1순위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을 보유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계약금이 전체 분양금액 5%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완납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단지가 들어서는 평산동은 양산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동양산 중심지에 위치했다.우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평산동 상권이 인접했다. 또한 도보권내 평산초교가 위치했으며 웅상도서관도 가깝다.공세권 입지도 갖췄다. 단지는 2021년 착공해 조성중인 약 9만 9680㎡ 규모 웅상센트럴파크(예정)와 맞닿아 있어 입주 후 공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웅산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공원, 조경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원 동측 회야강 일대에선 문화·체육·관광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웅상 회야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서·남동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건폐율은 약 13.77%로 설계됐다. 가구 내부엔 타입별로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1.39대로 설계됐다.커뮤니티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GDR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돌봄센터 △피트니스 △티하우스 △스쿨버스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여기에 자연풍경을 담은 자이 시그니처 가든인 엘리시안 가든과 문화가든,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주민운동시설 등도 마련된다.GS건설 측은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웅상권역 미래 주거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핵심입지를 갖췄다"며 "희소성 높은 중대형 중심 구성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쾌적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단지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