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갖춘 포장으로 고객 접점 확대
  • ▲ '제일파프쿨'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제일헬스사이언스
    ▲ '제일파프쿨'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제일파프 쿨' 제품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시키며 전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제일파프 쿨 5매입 제품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23개 점포 중 16곳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전 점포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유통 채널 확장은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제일파프 쿨은 1984년 처음 출시돼 4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대표 브랜드로 시원한 사용감과 부드러운 접착력으로 '펭귄파스'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두툼한 냉습포 타입의 패치를 사용해 부착 즉시 피부에 청량감을 제공하며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 다양한 증상 완화에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제품은 별입 분리형 포장으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쉽게 잘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부착 부위의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신성환 제일헬스사이언스 매니저는 "이번 트레이더스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구성과 다양한 유통 채널 전략을 통해 파스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