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시멘트, 드라이몰탈 전량 지원한국해비타트 최장수 후원 기업으로 25년간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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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에 시멘트와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선다. ⓒ한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에 시멘트를 지원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선다.양사는 지난 8일 한국해비타트와 2025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와 드라이몰탈 전량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임경태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대표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해비타트는 보금자리를 통한 가정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다.한라시멘트는 국내 업계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되는 시멘트 전량 후원을 시작해 올해로 25년째를 맞았다. 최장수 후원 기업으로 2018년에는 자매 회사인 아세아시멘트도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오는 8월로 예정된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 양 사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희망의 땀방울을 나눌 계획이다.이훈범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 사랑의 실천을 계속 이어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훈범 회장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집짓기 사업 외에도 사랑의 헌혈, 취약계층 집수리, 노인요양시설 후원, 장애인 복지관 배식 봉사, 의료 봉사 등 이웃 사랑과 나눔을 위한 임직원 자원 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