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년째서울 선유중 120명 대상 진행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 함양
  • ▲ 서울 선유중학교에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2025 청소년 신용케어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BNP파리바 카디프생명
    ▲ 서울 선유중학교에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2025 청소년 신용케어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금융감독원 '1사 1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 중인 '청소년 신용케어 아카데미'는 청소년기 체계적인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하도록 돕고 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국제 청소년 교육 비영리 단체 JA Korea가 지난 2011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이래 올해 15년째를 맞았다.

    올해 아카데미는 서울 선유중학교 재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진로 탐색 멘토링과 함께 신용관리를 중심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모색하고 기본적인 금융경제 지식 및 신용관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달 초에는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저축, 소비, 기부 등 균형 있는 가계 경제활동 및 신용관리 중요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하반기에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신용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초고령화 시대 시니어 참가자들이 건강한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아동·청소년기부터 노년기에 걸쳐 각 시기마다 요구되는 금융 이해력을 제고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올바른 신용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책임있는 보험사로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주력상품 신용보험과 연계한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가계부채와 빚 대물림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한국에서 20년 넘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신용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대출생활과 신용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용케어 가이드'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신용케어 아카데미' 등 신용관리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