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에이지알 부스터 진동 클렌저 출시LG생활건강,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선봬비베카, 집중고주파 뷰티디바이스 루시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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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피알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부와 두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18일 W컨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고 관련 검색량도 10배로 늘었다. 이에 화장품업계는 강한 자외선과 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출시했다. 제품은 스킨케어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에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를 결합한 형태로, 세안부터 라인 관리, 기초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8중 실리콘 미세모와 약 3만9000회의 미세 진동으로 강력한 세정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손 세안 대비 약 133% 높은 메이크업 세정력을 입증했다. 중주파 EMS 기술이 탑재돼 세안 중 피부 속 미세 근육을 자극, 얼굴 붓기와 탄력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
LG생활건강은 LG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선보였다. 길이 9.5cm, 무게 47g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1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
- ▲ ⓒLG생활건강
갈바닉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를 돕고 630nm LED와 분당 8500회의 진동으로 콜라겐 생성과 탄력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전용 화장품 글래스라이크 3종과 함께 사용 시 흡수 효율이 향상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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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베카는 배우 이주빈을 모델로 발탁해 고주파 리프팅 기술을 탑재한 루시덤 스킨케어를 자사몰에서 단독 출시한다.
- ▲ ⓒ비베카
제품은 눈가 주름, 피부 탄력, 볼과 입꼬리 처짐, 이중턱, 피부 겉·속 보습, 광채, 거칠기, 피부 치밀도 등 8가지 임상 시험을 통과하며 고주파 기반 탄력 케어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