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허광수 회장이 50만주 증여한다고 23일 공시이날 종가 기준 약 259억원 규모허서홍 대표, 증여 완료 시 GS 주식 250만주 보유
  • ▲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사진=GS그룹 제공)
    ▲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사진=GS그룹 제공)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가 부친인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으로부터 GS그룹 지주사 GS 주식 50만주, 약 260억원 규모를 증여받는다.

    23일 GS는 허 회장이 GS 주식 50만주(0.53%)를 허 대표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날 종가(5만1700원)를 기준으로 약 259억원 규모다.

    거래 개시일은 다음 달 22일이며 거래 종료일은 9월 20일이다.

    증여가 완료되면 허 대표는 GS 주식 250만주를 보유하게 되며, 지분율은 기존 2.11%에서 2.64%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