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개점 이래 142만명 방문객 돌파계절마다 인테리어 및 스페셜티 커피 달라져차별화된 콘텐츠 이어가 … 올 여름은 'Blue in Maxim Plant'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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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플랜트’가 누적 방문객 142만명을 돌파하며 커피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24일 밝혔다.2018년 4월 문을 연 맥심플랜트는 지난달 기준 방문객 수 14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맥심플랜트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스페셜티 커피,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기 때문이다.올 여름 맥심플랜트는 ‘Blue in Maxim Plant’(블루 인 맥심플랜트)’라는 콘셉트에 맞춰 블루톤을 활용해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1층 폴딩도어 앞에는 푸른 수영장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통해 도심 속 바캉스 감성을 더했으며, 중앙 카운터 상단에는 푸른빛 실커튼을 드리워 시원한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와 함께 맥심플랜트에서는 올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코코넛 아이스 라떼’를 선보였다. ‘코코넛 아이스 라떼’는 맥심플랜트만의 썸머 블렌드 에스프레소에 코코넛 밀크를 더하고 볶음 코코넛 가루를 얹었다.여름 시즌 한정으로 ‘Summer Blend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출시했다. 리치, 망고 등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레몬의 상큼한 풍미가 어우러진 커피로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맥심플랜트 3층 브루잉 라운지에서는 ‘공감각 커피’(Synesthesia Coffee)를 체험할 수 있다. 공감각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취향대로 골라 미각·후각·청각·시각 등 여러가지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맥심플랜트의 대표 콘텐츠다.먼저 고객이 태블릿을 통해 평소 선호하는 커피의 향미, 산미, 로스팅 정도를 고르면 총 16종의 스페셜티 커피 원두 중 가장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 준다. 이때 해당 커피와 어울리는 시, 음악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맥심플랜트에서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에 관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베이직 클래스부터 직접 커피를 볶고 추출하는 로스팅 클래스까지 다양한 커피 클래스도 운영된다.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맥심플랜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