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세도농협 관내 농가 수해복구 지원방울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 11동 침수이동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대표이사 등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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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유통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가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부여군 세도농협 관내 농가에서 원상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24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관내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던 비닐하우스 11동이 집중호우에 침수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됐다.이에 이동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은 비닐하우스 철거 및 농작물 제거를 하며 이른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도 잊은 채 원상복구에 힘을 보탰다.한편 이날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국민 안전관리 일일상황'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지역별로 경남 13명 경기 6명, 충남 3명, 광주 1명으로 집계됐다. 실종자는 경기 3명, 경남 1명 광주 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