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GOURMET TRIP' 행사 전개롯데백화점, 프랑스 치즈 미식 프로모션현대백화점, 크리스탈제이드·사보텐 할인 행사
-
- ▲ ⓒ신세계
중복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에서는 다양한 미식 나라의 음식을 앞세운 행사에 나서고 있다. 이번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27일까지 GOURMET TRIP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통해 여행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홍콩요리 전문점인 살롱드호우섬에서는 7만원 이상 주문 시 밀크티 1잔을 증정한다. 대표 메뉴로는 우육 간장 조림 뽀짜이판 2만500원, 마늘칩 꿔바육 2만9500원, 새우 창펀 1만1000원, 홍콩식 새우 가지 강정 2만8500원 등이다.정통 남부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는 더 키친 일뽀르노에서도 7만원 이상 주문시 음료 1캔을 증정한다. 대표 메뉴로는 리모네 뽈뽀 알리오올리오 2만9000원, 지오반니 피자 2만8000원, 시트러스 씨푸드 샐러드 2만4000원 등이다.본점에서는 한·중·일 미식 트립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서관면옥에서는 3만원 이상 만두 2알을 증정한다. 대표 메뉴는 어복쟁반 작은반 8만원, 평양냉면 1만6000원, 초신선 한우 수육 3만5000원, 녹두빈대떡 2만원 등이다.중식 전문점인 호경점에서도 3만원 이상 결제 시 만두 4개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팔진해산물 7만2000원, 특선 한우 짜장면 1만8000원 등이다.일식으로는 김수사를 만나볼 수 있다. 4인 이상 주문 시 새우튀김을 증정한다. 자완무시와 사시미, 초밥, 일품요리와 탕 등으로 구성된 김수사 사시미 10만원, 자완무시와 초밥, 텐동,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김수사 특상초밥은 5만원이다. -
-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프랑스 미식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치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 3일까지 프랑스 밀크 전 품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표 제품으로는 일 드 프랑스 미니 브리 125g 8400원, 쁘띠 다피누아 트러플 240g 1만3300원, 쥐라 플로르 콩테 6개월 200g 1만5960원 등이다. 프랑스 치즈 1만9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치즈 그레이터를 증정한다.미아점에서는 7월 31일까지 여름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각 브랜드 할인에 나선다.대표 메뉴로는 암바스타레 베이컨크림 파스타 9900원, 다쯔미 회덮밥 1만원, 제주오전복 전복제육덮밥 1만1900원, 전순화황토방청국장 콩국수 1만1000원, 하나돈까스 들기름 막국수 1만1900원 등이다. -
-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8월 31일까지 크리스탈제이드 신메뉴 출시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대표 제품으로는 삼선냉면 2만원, 빙하탕수육 1만9000원 등이다. 7월 양력 생일자에게는 10% 할인이 제공되된다.같은 기간 사보텐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란들기름솥밥 9900원, 통생선들기름솥밥 9900원, 돈코츠라멘 9900원 등이다.더현대 대구 와인웍스에서도 여름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 비스큐 문어 파스타 1만8000원, 수비드 닭가슴살과 된장 리소토 1만8000원, 한우 스지 파스타 2만원 등이다.평일 오후 3시 이전 방문 시에는 메뉴별로 3000~4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잔 와인 주문시 초리조 크림치즈 카나페, 방울토마토와 하몽, 멘보샤, 미니 라자냐 등 핑거푸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