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0일 (왼쪽부터) 이존우 알스퀘어 대표,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정진완 은행장(왼쪽 네번째), 배연수 기업그룹장, 정인재 센터장이 ‘광화문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은행
    ▲ 지난 30일 (왼쪽부터) 이존우 알스퀘어 대표,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정진완 은행장(왼쪽 네번째), 배연수 기업그룹장, 정인재 센터장이 ‘광화문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 지역 기업 고객에 대한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30일 ‘광화문 BIZ프라임센터’를 새롭게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차별화된 전문 인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기업금융 거점 확장 의지를 강조했다.

    ‘광화문 BIZ프라임센터’는 지난해 7월 반월·시화 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 인천,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확장 중인 기업특화 채널의 13번째 거점이다.

    이번 센터는 서울의 3대 핵심 업무지구인 ▲CBD(광화문·종로) ▲GBD(강남) ▲YBD(여의도)는 물론, 최근 IT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성수 지역까지 포괄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된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WM) 시너지를 극대화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화문 센터에는 기업금융 전문가뿐 아니라 자산관리(PB) 및 비영리기관 전담 인력도 함께 배치됐다.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