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행장 "프리미엄 자산관리 역량과 문화적 경험 함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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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김준형 썬앤그린스 대표, 이원휴 하나은행 Club1도곡PB센터지점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윤성복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전 하나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김영훈 자산관리그룹 부행장ⓒ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언제나 ‘손님 First 손님이 최우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Club1 도곡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품격 있는 공간에서 자산관리뿐 아니라 특별한 문화적 경험까지 제공하겠습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 6일 열린 ‘Club1 도곡PB센터지점’ 개점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프리미엄 자산관리 시장에 대한 확고한 리더십을 강조했다.이번에 문을 연 ‘Club1 도곡’은 하나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Club1’의 세 번째 지점으로, ‘Club1 삼성’, ‘Club1 한남’에 이어 도곡 지역에 신규 오픈했다. 전통적인 자산가와 신흥 부유층(영리치)을 아우르기 위한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Club1 도곡’은 겸양과 절제라는 한국의 미학을 반영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을 위한 상담실과 세미나실, 소셜룸 등 공간 전반에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특히, 오방간색을 활용한 상담 공간과 고급 음향시설을 갖춘 문화 공간은 단순한 금융 상담을 넘어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이 지점에는 세무, 부동산, 신탁, 금융투자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비롯해 유언대용신탁과 상속 설계에 특화된 리빙트러스트 PB, 초고액 자산가 대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가 함께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