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이콘 와인의 기준점이 된 ‘끌로 아팔타’의 새로운 레인지 한국 론칭교향곡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이라는 의미출시 직후 World’s Best Sommeliers’ Selection 2025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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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스톨 끌로 아팔타 프렐루드’ ⓒ레뱅
레뱅이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 낸 ‘끌로 아팔타’가 새롭게 빚어낸 ‘프렐루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미 첫 출시 빈티지부터 많은 평론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들의 인정을 받아, 두 형제 와인인 ‘르 쁘띠 끌로 아팔타’, ‘끌로 아팔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끌로 아팔타’는 2005빈티지로 Wine Spectator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미 와인 최초이자 남반구 와인으로는 두번째로 1위를 수상한 와인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프렐루드’는 ‘끌로 아팔타’에서 선보인 떼루아 관리, 블랜딩 기술의 집약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빈야드를 정밀한 조사를 통해 200개 이상의 소구획 단위로 구분하고, 각 특징에 맞는 포도 품종을 선정하여 구획 당 단일 품종만을 심는다.수확 이후 각 구획의 단일 포도로 각각 와인을 양조, 이후 테이스팅을 거쳐 블렌딩 해 출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프렐루드 역시 형제 와인인 끌로 아팔타와 르 쁘띠 끌로와 같은 밭에서, 동일한 방식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와인이다.프렐루드는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아 출시 첫 해부터 평론가들의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특히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소믈리에들이 선정하는 최고의 와인인 'World’s Best Sommeliers’ Selection'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레뱅 관계자는 “올해는 라포스톨과 레뱅이 2010년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뒤 15주년이 되는 해로 뛰어난 평가를 받은 프렐루드의 첫 빈티지가 론칭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렐루드를 비롯한 라포스톨과 끌로 아팔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프렐루드’는 와인파크 전점(역삼점, 여의도점, 종로점, 서울역점, 서초동점) 및 신세계백화점 강남점(하우스 오브 신세계), 대구점, 센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