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3일까지 민물장어·전복 50% 할인롯데온, 10일까지 전통시장 말복 기획전 진행홈플러스, 마지막 ‘앵콜 홈플런 NOW’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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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오는 9일 말복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세일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기나긴 폭염에 지친 입맛을 돋우기 딱 좋은 주말이다.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번 말복에 든든한 수산물 보양식을 내세웠다.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민물장어와 전복을 각각 50% 할인한다. 행사가 기준 '손질 민물장어(100g)'는 작년 말복 때보다 35% 저렴한 3990원, '활전복(특대/특/대/중, 각 100g)'은 3640원/3290원/2990원/2740원이다.영계 행사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토종닭' 전품목과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X2)'를 40% 할인하며, 두마리 영계는 행사카드로 결제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삼계탕과 전복, 두 가지 보양식을 한 봉지에 담은 '피코크 전복 품은 삼계탕(900g)'은 행사카드 결제시 4000원 할인한 7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
- ▲ ⓒ롯데온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도 오는 10일까지 전통시장 말복 기획전을 진행한다.경산 특상품 대추, 서산 대서마늘, 풍기 6년근 인삼 등 전통시장 인기 보양식 원재료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특히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인 삼계탕, 해신탕, 장어탕, 홍삼을 비롯해 지역 특산 원재료도 함께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 가능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롯데온에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소비촉진과 물가 안정을 취지로 진행하는 ‘수산대전’도 이어진다.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굴비), 마른 멸치, 갈치, 김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42%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매일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오늘은 복날이 닭’ 기획전도 진행한다. 삼계탕, 용왕해신탕, 남원추어탕 등 복날 대표 보양식과 홍삼, 흑염소 진액을 비롯해 머스크멜론, 수박, 초록사과, 천도복숭아, 국내산 미니오이 등 농수산식품도 선보인다. -
-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3일까지 마지막 ‘앵콜 홈플런 NOW’ 행사를 열고, 말복맞이 보양식 재료 등을 초특가로 제공한다.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1등급 생닭(700g/국내산/점포별 취급 브랜드 상이/서귀포점 제외)’은 40% 할인한 4590원, ‘국내산 손질한 민물장어(1kg/구이용 소스 동봉)’는 10일까지 50% 할인해 3만9900원, ‘양념 민물장어 구이(334g/냉동/원산지 별도표기)’는 반값인 1만4900원에 판매한다.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취급점포에 한함)’은 4000원 할인한 9990원에, 유황 먹인 국내산 닭에 찹쌀, 인삼, 대추, 밤을 넣고 푹 끓인 ‘심플러스 삼계탕 3종(반마리 600g·한마리 900g/녹두 1kg)’은 1000원 할인한 4990원부터 맛볼 수 있다.이와 함께 10일까지 ‘고백스시 9990장어초밥(20입/원산지 별도표기/취급점포에 한함/온라인 제외)’은 9990원에 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