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모바일 성장세 바탕 비용 효율화 적중AI스포츠, IPTV 등 신성장동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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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 감소한 2472억원,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넷과 모바일 사업 성장세와 더불어 광고영업비와 커머스 비용 등 원가 절감 노력이 이어지면서 2분기 실적이 반등했다는 설명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자회사 ENA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시즌제 정착과 ‘나는 SOLO’ 세계관 확장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시청률과 광고 수익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사업 부문은 스포츠 중계 플랫폼 ‘포착(POCHAK)’의 B2G·B2B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3분기 중에는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결합상품을 출시해 플랫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는 지난 7월 출시한 IPTV 신상품 ‘ipit TV’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 ipit TV를 통해 방송가입자 감소세를 방어하며 장기적으로 고ARPU 기반의 수익성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ipit TV는 기존 위성방송의 한계를 극복한 고품질·고가성비 상품이다.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경영전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추진이 맞물리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