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화재 제공.
    ▲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교육세 인상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삼성화재 경영지원팀장은 13일 개최된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교육세의 경우 (세법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세전 이익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반영이 될 것"이라며 "장기 보험 미래 비용 증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CSM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CSM 총량 규모가 빠지기 때문에 상각이익도 감소가 되기 대문에 당기순익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