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 신제품 포함 전 라인업 전시참여형 이벤트·현장 할인 혜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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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가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웨일’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쿠쿠는 25일부터 3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서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은 지난달 부산, 이달 초 판교에 이어 세 번째로, 수도권 핵심 상권에서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히는 전략이다.팝업스토어에는 최신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CFD-EFF201DCNW·DCNG)를 비롯해 건조분쇄형(CFD-DDC305NW), 미생물형(CFD-C151MOTW) 등 대표 제품군이 전시된다. 실제 주방 환경을 구현한 공간에서 쿠쿠 미식 컬렉션 제품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분쇄 가루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분쇄력과 감량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기념 스티커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 구매 시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고, 이벤트 및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글라스 밀폐용기 세트를 증정한다.쿠쿠는 배우 소이현과 함께한 론칭 라이브 방송에서 1시간 만에 2,000대 판매, 매출 15억 원대 달성 등 온라인 채널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이번 팝업을 통해 오프라인 체험 접점을 강화하며 시장 리딩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쿠쿠 관계자는 “에코웨일은 건조분쇄형과 미생물형을 모두 갖춘 업계 유일의 라인업과 환경표지 인증 등으로 기술력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