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 6개 차종 특별 할인프로모션 혜택 시 EV3 3692만 원에 구매 가능14개 차종 1300여 대 전시차 100만 원까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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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특별 프로모션. ⓒ기아
기아는 추석을 앞두고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미리 추석 페스타는 주요 인기 6개 차종에 대해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딜 프로모션'과 기아 전시차 14개 차종에 대해 100만 원까지 추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타임딜 프로모션은 기존 할인 구매 혜택에 5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다. 대상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은 ▲EV6 300만 원 ▲EV3·EV4 100만 원 ▲K8 200만 원 ▲니로 하이브리드 150만 원 ▲K5 100만 원이다.이날부터 이달 15일까지 15일간 6000여 대 한정으로 선착순 혜택을 제공하며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할 경우 서울시 기준 실구매가는 ▲EV3 에어 롱레인지 모델 약 3692만 원 ▲EV4 에어 롱레인지 모델 약 3739만 원 ▲EV6 에어 롱레인지 모델 약 4275만 원이다.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은 1300여 대 전시차를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진행된다. K5·K8·K9·니로·셀토스·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타스만·봉고·EV3·EV4·EV6·EV9 등 14개 차종의 전시차를 대상으로 100만 원까지 추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 또한 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된다.아울러 기아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귀향·귀성 차량을 지원하는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의 최초 픽업 '더 기아 타스만'과 세단형 전기차 '더 기아 EV4'를 비롯해 EV6, EV9, K5, K8 등 총 180대를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8박 9일간 무상 제공한다.기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특별 혜택과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