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개편 … 7가지 건강 관리 습관 담은 체험존 구성각각 요소마다 동일한 주제의 예술 작품 구성"다양한 형태의 체험 공간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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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젬
세라젬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예술을 결합한 복합 매장 ‘세라젬 아트, 쉼 By 꼴렉뜨 핑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열리는 복합 매장은 세라젬이 제안하는 7가지 건강 관리 습관을 담은 체험존과 동일한 주제의 예술 작품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위해 기존 현대백화점 천호점 매장을 확장·개편하고, ‘육체적 건강은 세라젬을 통해, 정신적 건강은 아트를 통해 완성한다’는 콘셉트 아래 척추·휴식·순환·밸런스·운동&뷰티·세라체크·아트존 등 총 7개 존을 마련했다.대표적으로 척추존에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박혜 작가의 ‘풍요로운 초록빛’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휴식존에는 규하나 작가의 ‘휴식’, 백인교 작가의 ‘가든 오브 하모니(Garden of Harmony)’ 서호성 작가의 ‘프렌즈(Friends)’를 함께 선보였다.순환존에는 셀트론 순환 체어와 에스텔 그라프의 ‘저스트 쇼핑(Just Shopping)’, 밸런스존에는 세라젬 밸런스와 로라 페이지의 ‘카페(Cafe)’로 꾸몄다.운동&뷰티존에는 셀루닉 메디스파프로, 유리듬S, 헤어미라클, 이너핏과 박혜 작가의 ‘시간 한가운데’를 함께 구성했으며 세라체크존은 혈압계·체성분계·스트레스 지수 측정기와 노란색 계열 작품을 배치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아트존은 ‘몸, 마음, 감각의 총체적 경험 확장’이라는 주제로 규하나, 진주희, 서호성, 이준 등 여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매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은 매장 입구에서 세븐 해빗(7-HABIT) 안내 팜플렛을 받아 각 존을 체험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전 구간을 완주한 고객에게는 규하나 작가의 작품 ‘진심으로 가득 찬 무언가’를 모티브로 한 친환경 수세미 굿즈를 9월 선착순 500명 한정 증정한다.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체험 공간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