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25 찾아정부 인사와 함께 현장 방문삼성 AI 홈 솔루션·LG 슈필라움 등 관심
  • ▲ 사진 좌측에서 첫 번째 삼성전자 독일법인장 김만영 부사장, 네 번째 베를린 시장 카이 베그너(Kai Wegner)ⓒ삼성전자
    ▲ 사진 좌측에서 첫 번째 삼성전자 독일법인장 김만영 부사장, 네 번째 베를린 시장 카이 베그너(Kai Wegner)ⓒ삼성전자
    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2025를 찾았다. 베그너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AI 가전을 직접 체험했다.

    베그너 시장은 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25'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그는 프란치스카 기페이 베를린 상원의원, 크리스토프 플로스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조정관 등 정부 인사와 함께 현장을 찾아 부스를 둘러봤다.

    베그너 시장은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 (AI Home - Future Living, Now)'라는 주제로 설명을 들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5에서 삼성 AI 홈을 통해 사용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9월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마이크로 RGB TV' 등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어 베그너 시장은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LG전자의 AI 가전 신제품과 고객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LG AI 홈' 솔루션 등을 살폈다. 그는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