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에너지공단 협업체계 구축관련법령·제도 개선 건의…19일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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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주택공사. ⓒ뉴데일리DB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후위기 대응실태 성과감사' 결과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경제·사회 전분야의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능력 제고'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아울러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등 기후·에너지 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감사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는 목적도 있다고 LH 측은 설명했다.이번 감사 결과를 토대로 LH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한 관련법령 및 제도개선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관련 내부기준도 정비해 정책 이행력을 높일 방침이다.또한 영농폐비닐 수거 및 처리 문제와 관련해 유관 공공기관간 협력기반도 구축할 예정이다.감사결과 내용은 이날부터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및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