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및 산업안전 실천 선언문' 낭독 … "임직원 모두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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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전경 ⓒ연합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무사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안전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공단은 김천 본사 대강당에서 노사합동 '오늘도 무사GO' 100일 다짐 및 국정과제 실천 워크숍을 열고 연말까지 교통안전과 산업재해 분야 '무사고 달성'과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안전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간부직과 노동조합 위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무사고 100일 다짐 노사합동 선언 △공공기관 거버넌스 및 AI 활용방안에 대한 명사 특강 △국정과제 실천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공단 노사는 교통안전과 산업안전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또 안전이 일상화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했다.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TS의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되새기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무사고 100일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가자"며 "임직원들의 행복과 안전도 중요한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도 지혜와 역량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