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10월 만기 조건 … 표전이자율 0% 및 만기보장수익률 1%보통주 발행주식 총수 대비 2.3% 수준 … 주당 2551원"확보 자금으로 대교뉴이프 증자 재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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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가 자기주식을 활용한 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생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환사채는 2030년 10월 만기 조건으로 표면이자율 0%, 만기보장수익률 1%로 책정됐다. 교환가격은 1주당 2551원으로 기준주가 대비 15% 할증이 반영됐다.발행규모는 보통주 발행주식총수 대비 2.3% 수준이다.이번 확보한 자금은 대교그룹의 핵심 신성장동력인 시니어 사업 확대를 위한 자회사 대교뉴이프의 증자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교그룹은 대교와 대교뉴이프를 양축으로 한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니어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대교 관계자는 “확보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니어 사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이끌고, 시니어 교육∙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