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 KBS홀 '스태리 나잇 인 부산' 개최포레스텔라·백지영·함은정·케이윌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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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태리 나잇 인 부산(Starry Night In Busan)' 포스터ⓒ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설립 6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5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특별콘서트 '스태리 나잇 인 부산(Starry Night In Busan)'을 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반도건설의 태동이 시작된 항도 부산에서 뜻깊은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배우 겸 가수 티아라 함은정이 사회를 볼 예정이며 발라드의 황제 케이윌,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2000여석 규모로 진행된다. 전국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자는 콘서트 관람 희망 사연을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29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된다.신청자 중 최종 선정된 1600여명에게 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일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반도그룹이 시작된 부산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