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정식 출시1776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서 시작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 최적 비율로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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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2023년 국내에 정식 출시한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시음 행사와 한정판 패키지,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1776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시작된 맥코넬스는 오랜 시간 축적된 블렌딩 노하우와 숙성의 철학을 통해 아이리쉬 위스키의 정수를 보여준다.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진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풍미를 구현했으며,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에서 최소 5년간 숙성해 깊고도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한다.특히 맥코넬스는 몰트의 깊은 향에 잘 익은 과일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풍미, 은은한 스파이시함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성숙한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린다. 선선한 바람이 감도는 계절 무겁지 않으면서도 깊이 있는 목 넘김은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편안한 경험을, 애호가에게는 완성도 높은 블렌딩의 묵직한 매력을 선사한다.맥코넬스의 매력은 맛에만 그치지 않는다. 세계적인 패키지 디자인 회사 Stranger & Stranger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병은 북아일랜드의 역사와 상징을 고스란히 담았다. 병 상부의 금속 장식, 인어와 하프를 새긴 코르크 캡, 정교한 라벨은 단순한 주류를 넘어 예술품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다.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맥코넬스는 오랜 전통 속에서 빚어낸 깊은 풍미로 많은 분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위스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일상의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