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탐방 행사 성료 … 실무자와의 대화, 질의응답 등 진행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학생 수요 반영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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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지난 112일 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2일 총학생회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 진로 취·창업 Week'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진로 준비에 필요한 동기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KOTRA는 총학생회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업탐방 희망 기관(기업) 사전 수요 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기관이다.참가 학생들은 KOTRA 홍보팀의 안내로 무역자료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실무자와의 대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방문하고 싶었던 기관을 직접 둘러보고, 실무진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 향후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 수요를 반영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학생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탐방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