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조선과 명인제약의 '공모주 대박 바통'을 이번에는 '아기 상어'가 이어 받는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직후부터 12개 이상의 기업이 대거 수요 예측에 들어가 공모주 돌풍에 도전한다.그 중 단연 기대되는 종목은 더피크퐁컴퍼니로,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세계적 인기 캐럭터 '아기상어'의 지식재산권(IP) 보유 기업이다.대한조선이 조선주 열풍을 타고 흥행에 성공했다면, 명인제약은 저렴한 공모가와 90%에 가까운 의무보유확약 물량 등으로 상장일에 더블 이상을 기록했다.여기에 10월 공모주 휴가를 거쳐 첫번째 도전장을 던질 인공지능(AI) 솔루션업체 노타와 응용산업 전문기업 비츠로넥스텍, 환경시험 장비 전문기업 이노테크 등도 일정 정도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